집에 들어가면 바로 거실이 보이기 때문에 집주인의 취향과 센스가 보이는 곳인데요.
세련된 거실로 꾸미고 싶다면, 따라해 보세요!
한쪽은 텔레비전, 한쪽은 소파가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구조를 바꿔보세요.
너무 큰 소파보다는 2~3인용 소파와 1인 체어의 조합을 추천해요.
서재용 거실의 경우 큰 책장과 큰 테이블을 많이들 선택하실 텐데요.
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도 좋지만 낮은 책장을 사용해 상단에 소품과 액자로 꾸미면 더 여유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.
또 소파를 ㄷ자 또는 ㅁ 자로 두면 호텔 라운지 분위기를 낼 수 있고, 마주 보고 대화하기 좋은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.
플로어 스탠드나, 1인체어는 공간감과 리듬감을 살려줍니다.
가구 자체가 특별한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가구 두세 개만 추가해도 마치 편집숍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.
처음부터 큰 가구를 들이는 것보다, 작은 조명으로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또 크기가 다양한 그림들을 걸어두는 것만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.
거실의 전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3가지 이하로 컬러를 정해 보세요.
커튼, 큰 가구, 벽면등은 밝은 톤의 화이트나 베이지로 선택하고 포인트 컬러는 2가지 정도로 한정하면
거실에 통일감을 줄 수 있습니다.
컬러를 설정하기 어렵다면 뉴트럴 톤과 같이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을 선택하여 안정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.
거실에 밋밋한 조명대신 샹들리에나 부피 있는 드롭 조명을 달아보세요.
깔끔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운라이트 3~4인치를 사용하여 조도를 챙겨주고,
스탠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빛을 추가하면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.
커튼과 쿠션 러그와 같은 패브릴 소재는 인테리어의 센스를 볼 수 있고 공간의 따듯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.
패브릭의 컬러가 고민된다면 커튼, 쿠션, 패턴 컬러를 맞춰 주거나 러그는 무채색을 골라주는 방법으로
컬러의 제한을 주는 거 잊지 마세요!
플랜테리어라고도 불리는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공간의 생기를 더합니다.
큰 화분 하나만 잘 배치해도 공간에 활력이 있어 보이고 너무 큰 화분이 부담스럽다면 테이블이나 서랍장에
작은 화분을 놓아 그린컬러를 더해 공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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